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클럽별 상대전적 (문단 편집) ==== vs [[FC 바르셀로나]] ==== || '''시즌''' ||<-2> '''대회''' || '''구분''' || '''1차전''' || '''2차전''' ||<-2> '''승리 팀''' || || 2013-14 ||<-2> UEFA 챔피언스 리그 || 16강 || [[파일:52919.png]] 0-2 [[파일:50080.png]] || [[파일:50080.png]] 2-1 [[파일:52919.png]] ||<-2> [[파일:50080.png]] 바르셀로나 || || 2014-15 ||<-2> UEFA 챔피언스 리그 || 16강 || [[파일:52919.png]] 1-2 [[파일:50080.png]] || [[파일:50080.png]] 1-0 [[파일:52919.png]] ||<-2> [[파일:50080.png]] 바르셀로나 || || 2016-17 ||<-2> UEFA 챔피언스 리그 || 조별 단계 || [[파일:50080.png]] 4-0 [[파일:52919.png]] || [[파일:52919.png]] 3-1 [[파일:50080.png]] ||<-2> 무승부 || ||<-9> '''역대 상대 전적''' || ||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우세 팀''' || || 3 || 6 || 1 || 0 || 5 || 5 || 12 || [[파일:50080.png]] 바르셀로나 || 지금까지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났던 팀들 중 가장 많이 패배했으며, 만날 때마다 압도적으로 시티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팀이다. 2013-14 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11-12 시즌 이후 두 시즌만에 바이에른 뮌헨과 또다시 같은 조가 되었다.[* 이게 참 [[이뭐병]]인 게 맨시티는 11-12 시즌 조별리그에서 뮌헨을, 12-13 시즌에는 레알을 만나 탈락했다. 세 시즌 연속 [[레바뮌]] 중 두 팀을 조별리그부터 마주친 것.]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에서 탈탈 털리고, 6차전 원정 경기에서 3:2 대역전승을 거뒀지만, 그 유명한 '''[[토마스 뮐러와 21명의 바보들]]''' 사건이 터지며 2위로 16강에 진출, 16강 상대는 무려 [[FC 바르셀로나]]. 1차전을 홈에서 치르게 된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결장으로 수비적인 전술을 꺼내 들었는데, 한 쪽 측면 공격수까지 [[콜라로프]]로 넣으며 완전히 무게중심을 뒤로 두고 경기 시작 이후 한참 동안 거의 공간만 틀어막는 모습을 보였다. 옛날옛적 한 때 리그 최소 실점을 도맡아하던 팀 답게 작정을 하고 수비적으로 나오니 바르셀로나를 거의 완벽히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좋은 수비를 보이다가 나오는 공격 찬스마다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점점 분위기를 잡아가면서 골 찬스도 몇 번 만들어내며 만족스러운 전반을 보냈다. 슈팅 수도 6대 2로 앞섰을 정도. 전반이 그대로 0:0으로 종료되고, 하프타임동안 맨시티 팬들은 후반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었는데... 후반 시작과 함께 맨시티는 완전히 붕괴되고 말았다. 나바스가 공격지역에서 빼앗긴 공이 그대로 바르셀로나의 역습 찬스로 이어졌고, 콩파니가 라인 컨트롤에서 실수한 사이 리오넬 메시가 공을 받아 조 하트와의 1대1 찬스를 뽑아냈다. 그 순간 맨시티 팬들은 '아 먹혔구나' 하며 큰 실망을 하고 있었는데... 항상 기대를 뛰어넘어 주시는 데미첼리스가 그 이상을 보여주고 말았다. 메시를 쫓아가던 데미첼리스가 별안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메시를 그야말로 심판 교육용 교재에나 나올법한 정석적인 퇴장감 백태클로 넘어뜨려버린 것. 심판이 카드를 꺼내기 전에도 모두가 카드 색깔을 예상할 만큼 명백한 레드카드감 파울이었다. 이 덕분에 맨시티는 10명으로 싸우게 된 데다, 페널티 킥까지 내주고 말았다. 결국 PK를 메시가 가운데로 가볍게 차 넣으면서 맨시티는 지옥으로 떨어졌다.(...) 그 이후 맨시티는 완전히 바르셀로나에게 말리는 경기를 했다. 완전한 찬스를 바르셀로나에게 계속해서 내주면서 몇 분 간 거의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레스콧이지만 센터백을 넣어주고 나스리를 나바스 대신 투입하면서 수비는 안정되기 시작했고, 열 명인 것 치고는 괜찮게 경기를 이끌어나게 되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미친듯한 폼을 보인 실바를 중심으로 결정적인 공격도 몇 번 풀어나갔으나 득점에는 실패. 결국 후반 종료 직전 아우베스에게 클리시가 능욕당하고, 그것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면서 2:0이 되면서 경기가 끝났다. 2차전은 [[캄프 누]] 원정이기에 맨시티의 진출 확률은... FC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2:1 패배를 당하며 결국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력 자체는 캄프 누 원정인 것 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경기였다. 전반전엔 이렇다할 기회를 잡진 못했지만 [[졸리온 레스콧]]의 삽질을 제외하곤 단단하게 유지했다. 공격적으론 상당히 답답한 모습을 보였는데,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구에로가 빠지면서 오히려 돌파구가 열리기 시작했다. 아구에로 대신 제코가 출전한 후반 초반, 바르셀로나의 수비 숫자가 적은 덕분에 헐렁한 압박을 상대한 제코가 선전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지컬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제코가 맨시티의 역습을 강력하게 이끈 것. 하지만 여기서 나온 기회들을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맨시티의 불안한 수비는 또다시 팀의 발목을 잡았다. 징계로 결장한 데미첼리스를 대신해 나온 레스콧이 그다지 강력하지도 않은 패스를 어처구니 없이 메시에게 흘리면서 사실상 쐐기골을 허용해버린 것이다. 결국 이후 맨시티는 완전히 멘붕, 이후 PK를 내리지 않은 판정에 항의하던 사발레타는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말았다. 어찌어찌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긴 했지만 아우베스에게 또다시 골을 허용하며 유종의 미조차 거두지 못했다. 2014-15 시즌 조별리그에서 또다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났다...[* 맨체스터 시티가 출전한 4번의 조별리그 중 3번이 뮌헨, 1번이 레알이다. 그 중 두 번 연속으로 뮌헨에게 밀려 16강에서 바르샤를 만나는 기적같은 운명이..]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뮌헨에게 밀려 2위로 16강에 진출, 바르셀로나를 만나버렸다. 1차전 홈에서 바르셀로나에게 1:2로 패했다. 전반전은 그야말로 개판 오분전의 막장 경기. 공격 시도는 [[제라르 피케]]랑 [[조르디 알바]]에게 막혔으며, 그 둘의 폼은 최고였다.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2골을 먹혔고 바르셀로나의 가패모드에 힘을 쓰지 못 했다. 후반전에 정신을 차린 뒤 밀어붙여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한골을 만회했지만 결국 승부는 홈에서 1:2 패배. 그나마 다행인건 경기 종료 직전 메시의 PK를 조하트가 막아낸 것 뿐이었다. 1년 전의 악몽이 되살아나면서, 2차전은 캄프 누로.. 2차전 캄프 누 원정에서 말 그대로 탈탈 터렸다. 스코어만 1:0이지 사실상 5:0이 되었어도 할 말이 없었던 경기. 완벽한 골찬스에서 3번이나 골대를 맞아 실점위기를 넘겼고, 오프사이드 덕분에 먹은 1골이 무효가 됐으며, 일대일 찬스의 골과 다름없는 상황에서 하트가 막아낸 선방은 무려 10개. 이 날 조 하트는 챔피언스리그 선방기록을 새로 썼다. 수비진에서는 효과 있는 태클을 한번 보지도 못했다. 바르샤의 공격수들에게 어른을 상대하는 아이마냥 완벽히 당했다. 물론 바르샤가 공격력으로 치면 세계에서 원탑으로 꼽히는 팀이지만..콤파니의 폼이 부상 복귀 이후엔 데미첼리스와 망갈라에 다를 바 없이 떨어져버렸다. [[페르난지뉴]]와 [[제임스 밀너]]는 메시에게 알까기를 당하며 캄프 누에서 망신 중에 개망신을 당했으며,[* 제임스 밀너는 리플레이가 5번이나 나가면서 진짜 개망신을 당했다.] 이들을 포함해 모든 수비진과 미드필드진은 메시에게 사실상 갈아마셔지며 실력차를 절감해야 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이렇게 압도적으로 패배한 경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흑역사를 썼다. 2016-17 시즌, 두 시즌만에 이번엔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2015-16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방식이 클럽 랭킹이 아닌 각 리그별 챔피언과 디펜딩 챔피언에게 1번 시드를 주는 걸로 바뀌면서 [[라리가]] 우승팀인 바르셀로나와 같은 조가 되었다. 조별리그 3차전과 4차전에서 연속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3차전을 원정, 4차전을 홈에서 만나게 되었다. 2016-17 조별리그 3차전 캄프 누 원정 '''최악의 실수를 해버린 페르난지뉴와 브라보''' 게임 초반 전개되던 팽팽했던 흐름이 수비진의 실수로 단숨에 깨졌다. 17분 메시와 이니에스타의 2대1 패스 과정 중 메시를 마크하던 페르난지뉴가 어이없이 넘어지면서 맨시티 수비진이 붕괴, 완전한 노마크 상태로 어처구니 없는 골을 내줬다. 이후 위기를 넘기고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압박,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흔드는데는 성공했으나 골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전반전이 끝났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브라보가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쪽에서 수아레즈에게 공을 패스, 당황한 나머지 '''박스 바깥쪽에서 손으로 슈팅을 막아 퇴장'''되는[* 이 실수로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골키퍼가 이제는 다섯 손가락이 없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비난을 받았다.] 엄청난 실수를 범했고, 그대로 경기 흐름은 바르셀로나에 넘어가 메시의 해트트릭의 제물이 되는 등 4:0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장면은 역시 브라보의 퇴장 장면. 원정에서 나름 선전하던 맨시티가 일거에 붕괴된데는 브라보의 퇴장이 가장 컸다. 그나마 앞에 나와서 공을 처리하는 플레이는 스위퍼키퍼로서 흔히 보이는 플레이라 이해하지만, 코 앞에 수아레즈가 있는데 짧은 패스를 하는건 위험성이 있었고, 짧게 패스한다고 해도 근처 수비수가 둘이나 있는데도 패스미스를 범해버렸다. 여기에 수아레즈한테 패스했다고 해도 레드 카드를 받을 수밖에 없는 핸들링 파울을 범해선 안 됐고, 결국 레드 카드를 받아 브라보는 퇴장당하고, 맨시티는 10명이서 싸웠으며, 메시에게 레전드를 찍게 해주며 대패당했다. 물론 브라보에 대해 어느정도 변명을 하자면, 그냥 내비두면 득점으로 연결될게 명백한 상황이었기에 어쩔수 없이 반사적으로 손을 썼다고 변명할 수 있다. 또한 수비진 붕괴에 브라보의 책임만 있는건 아니고, 브라보가 퇴장당할 즈음 파블로 사발레타도 부상당해 팀에서 오른쪽 풀백을 담당할 선수가 전무했고, 덕분에 오타멘디가 익숙지 않은 오른쪽 풀백자리에서 뛰어야 했기에 수비진이 더 흔들린 점도 있다. 하지만 애초에 브라보가 패스미스를 범하지만 않았어도 적어도 퇴장은 없었을 일이기 때문에 브라보의 책임이 가장 큰건 변치 않는 사실. 2016-17 조별리그 4차전 에티하드 홈 ''' 드디어 [[FC 바르셀로나]]를 이기다. ''' 브라보의 만세 덕분에 간만에 카바예로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나왔다. --그리고 역으로 브라보에게 한 수 가르쳐줬다-- 경기시작부터 바르샤와 팽팽하게 맞서고, 지난 경기와 다르게 몇 차례 좋은 기회도 만들어냈던 맨시티였지만 전반전 20분 세트피스 실패 후 바르셀로나의 역습에 실점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팀을 추스르고 팽팽하게 맞서다가, 맨시티의 압박이 드디어 효과를 보아 [[세르지 로베르토]]가 우측면에서 치명적인 백패스로 아구에로에게 공을 내주고, 아구에로가 침투하던 스털링에게, 그리고 반대편에 있던 귄도안에게 내주면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었다. 내친김에 역전골까지 나올 분위기였지만, 아쉽게 기회를 잡지 못하고 많은 시티즌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체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에는 스털링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기도 하였지만, [[이니에스타]]가 없는 바르셀로나와의 중원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51분 좋은 위치에서 [[부스케츠]]의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더 브라위너가 마무리했다! 골키퍼가 미처 막지 못한 환상적인 프리킥이었다. 이후로도 맨시티는 멈추지 않고 추가골을 노렸지만, 하나같이 좋은 기회들을 놓치고 만다. 그러다 후반전 65분쯤에 스톤스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가 수아레스에게 연결됐고, 수아레즈가 [[안드레 고메스]]에게 내주면서 슛까지 연결됐지만, 천만다행으로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후 [[헤수스 나바스]]가 교체투입됐고, 74분 역습상황에서 더 브라위너가 우측면의 나바스에게 찔러준 공간패스를 나바스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아구에로의 팔[* 팔에 맞았고 아구에로가 그 순간 몸을 움츠리는 동작을 취하긴 했지만, 다분히 고의성이 없었기에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기에는 많이 애매했다.]에 맞고 뒤로 흐른 공을 달려들던 귄도안이 집어넣으며 3대1, 승기를 잡고 경기는 스코어 그대로 마무리된다. 2014년 2월 바르셀로나와 처음 만난 후 상대전적 5패를 기록하고 있던 맨체스터 시티에게 매우 의미깊은 승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